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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차례상이 없는 관계로 잡채~모듬전~쇠고기 찜으로 간편하게 추석상을 마련했다.

아이스크림과 푸라닭으로 점심

티코 이야기(2) 청천 계곡 - https://k800012.tistory.com/m/5242
「 티코-이야기」 이후,
4인 가족이 모였네요.
물론 3년 전 태국여행 때 같이 동행을 했지만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자리했습니다.
저와/집사람/아들/딸/
한 명 더 우리 손자^^ 그렇게 만나서 장시간 술잔을 나누며 우리 가족의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여유 있고 홀가분한 추석 연휴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같이 살아도 아들 녀석의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하는데.. 어쩐 일로~~ 끝까지.^^
#모두가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러분도 무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즐겁고 기쁘게 사는 것이 인생의 방향이고 목적이더군요.^^
🟣📲


너무 맛있어서 두 판 먹음
제주 명돼지에서~




우리 손주 숟가락질도 잘해요^&

냉면은 먹어줘야~~

밤 9시에 가족 식사를 끝나는데 황당한 전화 한 통? 서울 상계동 타코15에서 재료가 소진됐다고 SOS..
그 시간에 집사람이 식자재를 싣고 서울로 출발~ 아무리 친동생이라도 무슨 고생이냐? 고속도로는 아비규환의 귀경길인데~ㅠ
버럭 화를 냈지만 대목 장사를 해야 한다는 말에 일단 마음을 가다듬었다.
우리는 그렇게 숨 가쁘게 추석 연휴 (토요일)를 보냈다.
제발 미리미리 식자재를 준비해서 누나를 괴롭히지 마라!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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