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사당 예정지 찾은 윤석열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도 설치해야" - https://news.v.daum.net/v/20210830170016991
세종의사당 예정지 찾은 윤석열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도 설치해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를 방문해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마련해 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세종시에 국회 분원이 설치되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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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버즈-기사 인용)
8월 30일 여-야는 모처럼(이심전심)손바닥을 마주쳤네요. 그동안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를 확보해놓고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그에 따른 의사당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조차 실행하지 못했는데, 국회운영위 전체회의에서 합의 처리됐으니, 9부 능선은 넘었어요. 이제 법사위 걸쳐 본회의에서 일사천리로 세종의사당 이전-설치가 신속 통과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mbn~ 대표 뉴스에서-캡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는 세종의사당 부지를 찾아 세종시 이춘희 시장과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중에 윤석열 후보가 제일 먼저 찾아준 것은 나름의 의미와 상징이 있다.
우리 당 지지자들은 윤석열의 세종방문을 탐탁하게 여기며 의심에 눈초리를 보내지만 세종시는 통합과 화합의 도시다. "행정수도는 세종으로부터"를 기대하고 원한다면 더운밥과 찬밥을 가릴 때가 아니며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질 때도 아니다.
어떤 누가 찾아와도 열렬히 환영하고 반갑게 맞이해야 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민주당 지지자도 살고 국민의힘 지지세력도 살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당파들도 많이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종내, /정세균/이낙연/윤석열/이재명/께서 세종시 모처에서 거주하라는 법 없다? 홍준표와 유승민씨도 세종 전 지역을 가끔 구경하며 즐길 줄 모를 일이다.
윤석열 대선후보가 그동안 세종에 대해 무슨 도움을 주었냐고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놓지 말라고 경고하는 사람도 있지만, 변화무쌍하는 것이 정치의 속성과 특성이고 무엇보다 정권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다는 점이다. "권불십년"이라는 뜻은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다.
명품과 정품의 세종시를 바라는 시민이라면 극렬한 좌우논쟁에서 벗어났으면 한다.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든 세종의사당과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은 필수불가결하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쉼 없이 도약하며 발전하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세종시 첫 스타트에 감사와 고마움을 보낸다.
덧붙여 덕담겸, 당신(윤석열)의 장점 하나를 꼽으라면 본인 스스로(상대방)대권주자들에게 단 한 번도 비방과 비난하는 걸 못 봤다.
물건은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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