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27

「요식업」

「고기굽는마을」

어느 누가  이처럼 베풀 수 있단 말인가?

육사시미가 싱싱하고 쫄깃하니 환상적임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술이 술술...

그토록 먹고싶었던 냉면을 올들어 처음 먹었다.

스뎅 큰세숫대아에 두번에 걸쳐 5인분을 주셨는데

나 혼자서 3인분을 목구멍에 밀어 넣음^ 넘 맛있음~

#2021년
#소원성취
#냉면흡입
#세상행복

(1)
왜, 세종시 금남면 대평리(고기굽는마을)를 가는가?

거기에 가면 맛있는 고기 냄새가 동네 전체를 진동하니까!

(2)
술푼세상은 왜 그토록 코가 삐뚤어지게 술을 처먹는가?

술은 취하라고 먹는 거지! 멀쩡하면 사람새끼가 아니지!

(3)
고급진 생선회도 많이 있는데 왜 쇠고기 육회를 좋아하냐?

여기서는 마음껏 날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

??
「남영석 회장님」
극진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ps 
얻어먹었으니 갚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