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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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여아 성폭행, 중국판 조두순 사건 ..中 법원 사형선고

(출처/한국경제 TV)

내일 새벽쯤에 12년 감옥살이를 끝내고 의기양양 세상 밖으로 나오는 흉악범 조두순이를 생각하면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평생 만기출소는커녕 감옥에서 생을 마감해야만 하는 인간말종이기 때문이다.

당시, 법과 제도 때문에 고작 12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지금의 N번방 주범(아동 성착취자) 조주빈의 재판 형량을 견주어 보면 조두순은 결코 재생의 길도 아니고 세상 빛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이 참 좋아졌다.
중대범죄자의 형벌,

조두순 범죄일지는 위키백과를 검색하면 자세히 적시했기에 내가 조두순의 신상정보를 세세히 밝힐 수 없다. 조두순 신상을 캡처해서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퍼날리면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겠다.

요즘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몇몇 사람들이 대놓고 조두순을 찾아 무차별적인 응징을 가하겠다고 바람을 잡는데, 진심 일벌백계로 응징하고 처단하겠다면 조용히 남모르게 실행하길 바란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사람의 용기는 쥐도 새도 모르게 하는 것이다.

자꾸 방송과 언론에서는 조두순 출소 보도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 같아, 그 점도 못마땅하고, 되레 과유불급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과 안산시민에게 걱정과 불안을 안겨주지 않을까 싶다. 이 마당에 유튜버들까지 나서서 과잉대응을 해야만 하는 걸까? 목적이 의심스럽다. 

법무부-교정국은 조두순의 (일거수일투족) 근접 관찰에 들어갔고, 경찰청-경찰국에서는 조두순 행동거지에 매뉴얼을 짜고 24시간 밀착감시 체제에 돌입하지 않았는가?

세계 최강으로 일컫는 우리 경찰들이 자랑스럽고 믿음직하다. 만약에 내가 경찰 신분이고 또다시 조두순이의 "재범" 현장을 목격한다면 그 자리에서 총을 사용할 것 같다. 조준사격과 백발 명중으로 인간쓰레기를 청소할 것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금수만도 못하는 자는 다시 한번 개전의 정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대한민국 경찰을 신뢰하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