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그전 라면이 지금 라면을 만났을 때~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11.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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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젊은이 사이에 라면 섞어먹기가 유행이다. 나도 라면 종류를 좋아해서 필히 유행을 따라간다. 어제 낮에 진천을 갔다 오는 일이 생겨 운전대를 잡았는데 진천 읍내의 어느 중국집이 스쳐 지나간다. 저기 짬짜면을 맛있게 하는 곳인데~ 딱 한번 식당에 들러 음식을 후다닥 먹었던 것처럼 눈 깜박할 사이에 중국집 상호는 스쳐가 버렸다....

윤 짜장~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윤석열 사단의 검사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집을 압수 수색할 때, 분명 점심시간에 한식을 먹었는데. 마치 검사들이 건방지고 고압적으로 집안 분위기를 망쳐놓고 배꼽시계에 맞혀 중화요리 식당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고 유세를 떨었다고 가짜 뉴스를 퍼트렸지 않았나? 그래서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처럼, 이용했고~~ 지금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아무 꺼림 김 없이 윤 짜장으로 부르고 있다.

누가 그러냐고요?
짜파구리 세력들이...

아버님 \윤 짜장/ 개업선물로 3단짜리(10만 원) 화환 선물로 드릴게요. 

진천을 빠져나오면서 나는 저녁이 오면은 라면 섞어먹기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우리 집에는 웬만한 라면 종류는 다 갖춰놓고 "라면놀이"를 하기 때문이다. 마침 즐겨 찾아보는 밴드에서( 라면 짬뽕하기)  구색 맞게 레시피를 공개했다. 나 역시 10가지 라면 섞어먹기를 경험했던 바, 이중에 권장하고 싶은 "하나는 외로워 둘이"라는 사랑라면(?)을 대방출해본다. ^^


우리 (한 끼 할래)

굿~

.ㅡㅡ

ㅡㅡ

최고★

보통~

끄덕~

꿀꺽~

..ㅡ..

???

그냥

먹어 봐야 맛을 알지~
맛을 봐야 황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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