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묻지마 폭행범은 종신형?

헤게모니&술푼세상 2020. 6. 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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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인구가 많으니
미친놈들이 넘쳐난다.



「"순간 욱해서.. 잘못했다" 서울역 묻지 마 폭행 30대 」







4년 전, 강남역 살인사건을 경험했지만, 우리 사회는 전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여성을 향한 무차별적인 폭행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여성 혐오와 증오 범죄를 마냥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 백주 대낮에 애먼 여성이 이처럼, 속수무책 당하는데, 사회적 약자는 오죽하겠는가? (노인_청소년_장애인__성소수자_이주민_탈북민)

언제까지 심신미약과 정신상태를 들먹이며, 피해자보다 가해자에게 인권 타령/ 복지타령/정의 타령/을 부르짖고 솜방망이 처벌로 대충 마무리할 참인가? 광대뼈가 으스러지고 얼굴이 함몰되어버린 묻지마 폭행인데 말이다.

여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정신분열과 성격장애를 가진, <뇌>이상자들도 있지만, 유독 지질하고 소심한 성격으로 여성에게만 타깃을 삼고 무지막지한 범행을 서슴지 않는 루저 같은 남자들도 있다는 거다. 나는 외톨이라는 피해의식과 과대망상에 사로 잡혀 여성 상대로 범죄를 마다하지 않는 인간쓰레기들이 많다는 점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범죄자들은 대형 파쇄기로 갈아버리든지 아니면 정신병동에 가둬 굶주린 도사견을 풀어놓자. 거듭 말하지만 가해자에게 인권타령은 개나 줘라!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겐 절대로 개전의 정과 개과선천은 없다. 우리 예쁜 조카도 이와 같은 묻지마 폭행으로 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집중치료를 받은 일이 있다. 조카의 마음의 상처와 깊은 트라우마는 오래 머물렀다.

그때 당시 폭행범 그 자식을 내가 직접 마주쳤다면, 분명코 저승열차에 태어 초고속으로 보냈을 것이다. 묻지마 폭행을 하는 범인을 목격하고 행여 때려잡다가 설령 죽여버린다 쳐도, 그 사람은 의인으로 받들고 정당방위로 인정해주는 법치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묵인하고 방조하는 사회가 아니라, 정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조카의 어처구니 없는 폭행사건을 접하고 나는 웃프게 넋두리를 했었다.

「총기 사용은 이미 늦고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하고 다녀야 하나?」


 

 

서울역 묻지마 폭행범 30대

피해 여성  ㅠㅠ

외국도 만만치 않아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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