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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돌아보면 불법광고들이 난무하는 홍수시대다.
하여 세종시는 불법현수막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고 한다.
아주 반가운 행정집행이라서 쌍수 들어 환영하며 기대하마.
다만 관계기관에서 야심차게 걸어놓은 "음주 운전하지 맙시다"
플래카드는 4계절 내내 설치하여 자수하여 광명 찾기로 해요.
(세종경찰서)
news.v.daum.net/v/20200602105406989
공#무원이 뭐 공무가 있나요
무#조건 공짜로 먹어야지요
원#없이 시간 따지지 말고요
민#망할때는 추행도 해야죠
낯#술은 부끄러움이 없어요
검찰개혁도 중요하지만 경찰개혁도 한시바삐 꼬삐를 당겨야 합니다.
2300여 명의 조직을 가진 검찰의 불법과 탈법에 국민들은 눈살을 찌푸리는데 13만 명의 방대한 조직을 가진 경찰들의 비리와 부정은 차마 꿈엔들 잊겠어요. 검찰처럼 투명하게 밝혀지지 안 해서 그렇지? 경찰들도 만만치 않아요?
제발 술집과 음식점 유흥업소에 쓸데없는 스티커를 부치는 것 보다.
이런 문구 어때요. 제가 술장사를 하면 의무적으로 광고하고 싶어요
술은 체질 맞게 알아서 드세요./
다만 음주운전 절대로 안돼요/
내가 술집 주인장이라면 실내 벽면에 이렇게 써서 전시해 놓겠어요
술을 드시기 전에 (차) 키는 카운터에 맡겨주세요. 저희 업소에서는
친철한 대리기사를 불러드립니다. 대리기사가 없을 시 택시 불러 집까지 안전귀가를 약속합니다. 당연히 차키는 다음날 숙취 해소하시면 돌려드립니다. 저희 업소는 음주감지기를 항상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나는 이처럼 손님을 친절히 모시겠다. 음주사고로 인한 가정파괴와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 없도록 말이다. 음주운전이 습관이고 버릇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끊임없는 계몽운동을 통하여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1월 초, 세종에서 일어난 음주운전 사고 피해자 여중생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몇 달 전 토요일 밤에, 나는 세종 고복저수지 술집에서 소주 3병을 먹고 대리를 기사를 불렀지만, 끝내 대리가 오지를 않아 차키를 앞 타이어에 올려놓고 (12km)가 넘는 집까지 무작정 걸었다. 단골집이라 주인장에게 부탁하면 본인 차로 내 몸 하나는 태워주겠지만. 술김에 내 정신상태를 점검하고 내 의지와 끈기를 실험하고 싶었던 것이다.
2시간 40분을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느낀 것은 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어" 내가 너무너무 대견스럽고 멋져 보였다. 솔직히 고백하건 데 옛날에는 한두 번, 음주 운전했었다. 다만 사고가 나지 않았고 음주단속에 걸리지 않았을 뿐이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 시 」
직위가 높든 낮든, 부자든 빈자든 간에 <조 ㅈ ㄷ ㅗ ㅐ ㄷ>
초성으로 말했지만 인생 끝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 말자
음주운전.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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