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래서야.....

헤게모니&술푼세상 2010. 4. 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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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관계장관 회의 참석자 명단

 

이명박 대통령 <면제>

정운찬 국무총리 <면제>

김태영 국방부장관 <만기전역>

원세훈 국정원장 <면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면제.행방불명.정신병>

최시중 방통위 <일병귀휴.아들 면제>

강만수 특별보좌관 <면제>

박희영 여성부장관 <아들공익,정신병.그런데 유학>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윤중현 재정부장관 <면제>

이귀남 법무부장관 <군필>

박용호 국세청장 <군필>

김황식 감사원장 <면제>

윤여표 식약청장 ,면제>

장정길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혁신위원장 <면제>

곽기종 대한민국. 천민 <면제>사유 프로필 참고

< 명단 출처)< 위공량 고향친구>

 

 

악착같이 군 면제 받는것들만 우글거리니....

만약에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 어뢰.기뢰 공격으로 밝혀진다면 과연 국지전 하나라도 제대로 치룰 수 있을까?

지금도 차디찬 바닷물속에 46명이라는 우리 군인들이 수장되어 있는데 도대체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갈팡질팡.허둥지둥.안절부절.오락가락.일주일이 되 가도록 속 시원한 원인규명도 못하는

이 정권의 무능함을 어느 국민이 질타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겠습니까?

내 아들을 살려내라!!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찢어지는 부모들의 애끓는 심정을 아는가

신의 아들들은 이분법적으로 말할텐가

다ㅡ 어둠의자식으로 태어난게 죄라고..

 

기형아적인 후진성을 보는 것 같다

조국은 부모의 품같고 고향같다 하지 않았는가?

아 절대 빈곤한 조국아

너는 피눈물나는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씻겨 줄수 없겠니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는 하늘에서 맺어준 천륜이라고 했다

때문에 자식은 생명체고 우주체다

자식이 죽으면 청산에 묻는것이 아니라 부모가슴에 묻는다

기구한 사연들  꽃다운 나이

청춘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저렇게 허무하게 시들어 가다니..

어이할꼬 불쌍하고 또 불쌍해서

국가여  더 이상 죄짓지 마라

 

벌 받는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천안함 병사들 그의 가족들

너무 안타깝고 슬픈현실입니다

단 한명이라도 살아 있을 기적을 꿈꾸어 봅니다

 

201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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