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더러운 세상

헤게모니&술푼세상 2010. 2. 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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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때가 왔으니

 

않아서 빈 벽만 바라보겠느냐

 

일어나라 문둥이 시몬,막달라 마리아야

 

그는 이미 과녁으로 와서 문박에 송백처럼 서 잇지않느냐

 

일어나라 사슬을 귾고 눈을 뜨고 소리지리며 일어나라

 

무엇이 보이느냐 눈먼 자들아 일어나라 앉은뱅이들아...무엇이 보이느냐

양성우 시인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누가복음 7/32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국가는 뭐여?!

뻔한것 인데두 

법이란 새끼.... 

갈기자 걸음으로 더럽고 썩을 놈만 손들어 주는 세상

그래서 남 등쳐 사기치고 사는 놈만 늘어나는 세상

세상 참 엿같고 또 엿같다

열심히 일하는 놈 맥 빠지게 하는 세상  고물 줍는다고 고물 인간으로 취급하는 개같은 세상

험한 일 한다고 험한 인간으로 치부해 버리는x 같은 세상

오늘도 할말 잃고 벙어리가 되어 집으로 옵니다

다행히 방이 4개라 좋습니다

멀뚱 천장을  쳐다봅니다

방바닥과 천장에 차이는 하늘과 땅인가요

방바닥이 천장 인지 천장이 방바닥인지

하늘이 땅인지 땅이 하늘인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버거운 삶 한숨과 후회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어렵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 망할놈의 세상 나왔으니

잘난 니가 이기냐

못난 내가 이기냐

한번 부대끼며 살아 보렵니다

님이시여!

힘들고 지칠때면 가장 행복했던 일 좋아했던 일 생각하며 힘내고

위만 쳐다 보지말고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생각하면서 살아갑시다

ㅡㅡㅡㅡㅡ

엄연히 세종시합창단 ,반주자,단원들 시퍼렇게 두눈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지휘자<박쌤>만 챙기는 같고  안챙기는것 같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헷갈리는 더러운 세상

서로 힘을 모아 먼 훗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합시다

그리고 마지막 클로징멘트 하나 날려봐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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