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詩(낙서)

答禮......//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6.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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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체: 세종포스트 신문>

 

반갑습니다

 

 

부끄럽고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어릴 적부터 간절한 소원이 있었는데 대학생<詩的人>친구나 형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유감스럽게도 그 소원은 환상으로 머물고 말았지만 아마도 올바르게 잘 배운 친구하나만 있었으면 지금쯤 제 인생은 "꽃피는 춘삼월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30여년 동안 꾸준히 애독했던 신문과 책들은 저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 주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글 쓰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배운 적도 없습니다

그저 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리는 수준입니다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를 통하여서 배울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께 여러모로 배우고 싶습니다

언제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연휴 때문에 이제야 답글을 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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