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ㅡJTBC 동영상이 여기저기 도배되어 있어, 괜찮다, 싶어 옮겼는데 저작권위반이라고 해서 유감스럽게 영상을 내립니다. 오후 3시 전용우 대담뉴스입니다. 김창옥 씨 ~~ 왈 부부사이가 좋은 집은 아주 특별한 데가 있다. 이 화상아... 동의할 수 없다.ㅎㅎ 서로 여보와 자기라고 부르는 가정이 화목하다. 김창옥 씨는 신임 국정원장과 MB 핵심 멤버 앞에서 웃음의 재롱잔치를 펼쳤지만 어르신 두 분은 그저 10분 강연이 신기방기한 건지, 신통방통한 건지, 멍 때리는 표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 교수의 생활유머는 가정법이 많고 초집중해야만 웃음의 의미를 알기 때문이다. 나중에 "웃으면 복이 와요" 진위를 파악하고 호탕하게 웃어주는 박지원과 이재오~~ 두 사람의 정치 9단은 정평 났듯이 눈칫밥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