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울행 전세버스에 몸을 실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친인척 14명뿐이다. 거리두기 실천으로 띄엄띄엄 자리를 차지했고 마스크는 2개 정도를 사용하게끔 마련했고 버스 안 음식은 최대한 입가심용으로 준비했다. 영등포에 있는 예식장이 무척 화려하고 깨끗하다. 쉐프를 신랑으로 맞이한 조카가 대견하고 예쁘다. 잘살아라.. 행복하게.. 요즘 트렌드가 예식을 보며 식사를 한다. 하객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둘째 매형~ 딸 시집에 어떤 마음일까? 누나 결혼을 위해 남동생이 축가 ㅎ 친구도 많네 ~^ 음식이 골고루 맛있다 우리 예쁜조카 63 빌딩 모 업체에서 근무한 지가 10여 년 이들은 서울에서 평생 거주하며 살 것이다. 친인척들 사진 둘째 누나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