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매우 놀라운 일도 많고 차마 믿기 어려운 현상이 생긴다. 」 요즘 몸에 심각한 적신호가 생겨, 운동으로 몸만들기에 노력한다. 우리 양파 (반려견)을 데리고 넓은 공원을 100미터 달리기 하듯 총알탄 사나이가 된다. 잠시 짬이 나면 5층 계단을 단숨에 뛰어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5번을 실시하고 완수한다. 남들은 이것도 운동이냐고 웃어넘길지 모르지만 저질체력에 온몸이 종합병원인 내가 나를 평가할 때는 굉장한 운동량이다. 집사람 말처럼, 방구석 침대 놀이보다는 몇천 배 낫다. 사람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죽는 거다. 저승사자가 부를 때까지 당신 건강은 당신이 지켜라! 병들면 긴병 앞에 장사 없고 끝까지, 너를 건사해줄 천사는 없다. 집사람의 구구절절한 요구사항에 절대, 반박 불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