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의 잣대로 스스로를 평가하라. 그리고 관대함의 잣대로 남들을 평가하라. 이 양반, 점잖고 착하게 봤는데, 보기와는 영 딴판이다. "구밀복검"아닌가? 배속에 칼을 갈고 야수의 발톱을 드러냈다.국회의장께서 언론중재법을 즉시 통과시켜주지 않았다고 욕설은 기본이고 조롱과 비아냥을 서슴지 않았다. 이 사람은 위아래가 없느니 장유유서를 바란다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 찾기다. 국가의전서열 2위에 대한 절대적인 존경심은 어디에도 없다. 분명히 개새끼라는 쌍욕을 퍼부어놓고는, "심각한 문제가 생기자"부랴부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거번먼트 서브 제러널) "정치권은 국민의 일반 의지에 서브를 해야 한다"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도 아니고, 당최 해명인지, 변명인지, 낯짝 한번 두껍다.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