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긍정과 희망을 가지면 반드시 좋은 일로 화답할지니!어느 회사의 (거래처) 공장장님께서 말을 건넨다. 곽 사장님! 올해 우리 공장 매출이 바닥을 보였는데, 내년에는 올해 적자를 만회할 만큼 공사발주가 있겠습니까? 에고~저야, 소규모 공장을 하는 사람인데, 감히 공장장님께서 몸담은 중견기업의 흑자_적자 과정을 제가 어찌 판단하겠습니까? 그래도 곽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대해 직감과 감각이 뛰어나잖아요. 나는 실없이 웃으며 부정적인 소리(결론)를 했다. 한국경제는 완전 마이너스죠. 고통스러울 만큼 가정 구성원이 무너질 겁니다. 각오하고 허리띠를 졸라 매야할 거예요. 허투루 낭비벽과 충동구매를 줄이세요. 공장장님은 그나마 중산층 세력이라면, 또 다른 거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