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주당을 사랑하는 황구연 선생님께서 작심하고 쓰신 글인데 매우 공감하는 바이다. 언젠가 한 번 올린 적이 있는데, 인사란 서로 눈을 마주 보며 하는 게 정상이다. 뒤통수에 대고 또는 멀리서 허공을 보거나 엉뚱한 데를 향하여 '안녕하세요'라고 소리만 지르는 인사는 인사가 아니다. 어떤 상황이 있는 특별한 경우는 눈을 마주치지 않은 상태에서 예외적으로 할 수 있다. 바이든이 윤석열을 쳐다보지 않고 노룩 악수했다는 기사가 떴다. 무조건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퍼 나른다. 편집인지는 모르지만, 영상을 보면 그렇다. 이건 둘 중 누가 예의 없는 것인가? 바이든이다. 한국 대통령을 깔보고 했다면 우리나라 국민은 분개해야 한다. 한데 윤석열을 조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깔보는 짓이라면, 퍼 나르는 일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