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밖에서 술파티를 해야하나?^ 노랑 통닭을 사 가지고 우리 집에 찾아온 자매님들~ 탁 트인 옥상에서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니 취기는 오르고~ 이게 신선놀음이고 무릉도원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올해는 주변 사람들을 우리 집에 초대하여 잔치를 벌여야겠다. 음식물쓰레기만 깨끗이 치운다면 어떤 누구를 초대 못하겠는가? 마누라 왈~ 실컷 놀아도 좋으니 마무리(청소)만 잘해라.! ㅎㅎㅎㅋㅋ 한참 어린 동생들~ 띠를 한 바퀴 돌고 돌아도 남아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