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제법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는 이 밤에 당신의 멋진 인생의 색소폰 소리에 내 삶을 뒤돌아 보게 되네. 한 번뿐인 인생 재미나게 살다가 저너머로 소풍 가겠네. 친구여! 이제는 내뱉듯 부르지만 말고 손짓으로 포옹하시게? 친구가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갈 테니까!조치원 연꽃공원사진제공 두 발로~ 「비교하지 마라」 -법정스님-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이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간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 무언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