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jpost.co.kr/... 오늘이 세종시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해 2월 22일 첫 환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긴장하면서 대책마련에 동분서주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난 1년 노심초사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전합니다. 덕분에 우리시의 확진자 수는 10만명당 62.8명으로 전국 평균 168.4명의 1/3에 미치지 않는 수준입니다. 전국 최초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완치한 무증상자를 검사하여 재양성 사례를 확인하는 등의 성과도 있었습니다. 올 겨울 계속되고 있는 3차 대유행에도 정부 방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점검으로 우리시는 비교적 잘 관리가 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