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세종시 홍석하 님) <머리띠 한번 매지 않고 세종시를 논하지 마라> 윤석열의 세종시 첫 국무회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럴 줄 알았다" 앞으로는 격주로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작정이다. 국민의힘은 세종시 정상추진에 대해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모두가 행정수도 위헌 판결의 주범으로 당시의 헌법재판소를 이야기하는데 사실 위헌제소가 있었으니 위헌 판결이 있었던 것이다. 당시 한나라당은 수도분할이니 뭐니 하면서 연일 보수여론을 결집시켰고 결국에는 수도분할 반대 국민운동본부를 만들며 신행정수도를 반대하였고 세종시 예정지역의 양화리, 진의를 위시하여 주민들을 선동해 위헌제소에 명단을 올리도록 사주하였다. 결국 오늘날 세종시가 미완의 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