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방영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아홉"을 열렬히 시청할 거라고 다짐하며~~ 나는 비록 나이 깨나 먹었지만 나이 어린 대중스타(연예인)를 좋아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동안 내 글을 빌려 손예진의 미모와 성품을 극찬할 정도로 표현했기에 또다시 책갈피를 넘기듯이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찬사를 보낸다는 것은, 매우 오글거리고 민망할 뿐이다. 다만 연기력이 뛰어난 손예진이라는 명배우가 있었기에 내 삶에 지대한 활력소가 되었고 즐거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펼칠 수 있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내가 오직 손예진의 영화와 드라마에 미쳐 날뛴 것은 "난생처음"이고 죽을때까지 "유일무이" 기록으로 남는다. (ㅎㅎ) 검색요망/ 손예진/ 배우/ 「중략」내 주변에는 40대 전 후, 예쁘고 착한 여성동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