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oLfVYpZFcU 세종-울트라마라톤대회를 총감독했던 내 친구(김동국) 강골- 기질한 리더십을 보면서 최고의 선수는 아무나 되나? 유능한 리더는 고운소리보다. 싫은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물론 어떤 사안에 있어 사사건건, (감 놔라) 시시비비 (배 놔라)에 매몰되고 좌절해 버리면 리더(지도자)는 중심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최종 선택은 순전히 리더의(결정과 판단) 몫이다. 우리의 정치도 마찬가지다. 암튼, 2022년 제9회 세종 울트라마라톤대회는 아주 성공적으로 끝났다. 내년에는 더 발전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하며 나는 계속해서 자원봉사를 이어가겠다. 50km 지점에서 김동국과 사진 한 장 뒤풀이 ps #24시간 동안 잠 한숨 자지 못한 것이 전혀 아쉽지 않은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