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이 아니라, 마누라가 없으면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다. (2022 5.12 목요일 밤)가끔 카레밥은 먹어줘야^^카레밥과 쪽파김치는 금상첨화내가 자랑스러워(양파 듬뿍) 제발 계란좀 사다놓자?단무지는 무슨 밥상에서도 어울림시원한 콩나물국 매일 물처럼 마심^^후식~ 요즘 참외 맛 최고예요. 어제 이어 오늘도 손자 보러 딸 집에서 이틀 밤을 보내는 마누라를 원망하며 주방 앞에 섰다. 갑자기 카레밥과 비빔국수가 당긴다. #금주# 이틀째라서, 그런지 저녁 5시에 매운 카레밥을 먹고 방금 전, 비빔국수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나만의 레시피(recipe) 1. 옛날국수(소면) 한 줌 2. 초고추장 한 숟가락 3. 대추고추장 반 숟가락 4. 상추, 돌나물, 마늘 약간 5. 양배추 데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