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복저수지에서 옛추억 비련의 아픔/ 슬픈세상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아침에 텅 빈 멍가슴은 고독에 쌓이고 외로운 이 마음 어디 둘지 몰라 옛 추억이 스며든 다방에 앉아 커피잔에 그녀의 얼굴을 담네 깊은 생각 보고 싶어 구름처럼 멀어져 간 내 사랑아 바람처럼 흩어져 간 내 여인아 연기처럼 사라져 간 내 인생아 그리움과 아쉬움이 사무치듯 미련과 애착은 부풀어 오르네 youtu.be/1 hhkeRsj_ME 나의 이야기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