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계에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는 손흥민 선수가 먼 훗날에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프레지던트가 되면 어떨까? 매우 영리하고 지혜롭고 인성과 성품이 좋고 감각적인 천재의 기질을 가졌는데 국가원수가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나? 한국 최초로 운동선수가 (체육인) 대권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 어차피 정치라는 것도 스포츠의 경기와 똑같다. 승패에 따라 운명이 갈라지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리그 득정왕/ 대한민국의 청룡상 수상/ 지금 손흥민의 축구인생은 고공행진 중이다. 그의 화려하고 찬란한 피날레는 어디까지 일까? 나는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니지만 손흥민 선수가 축구계 지도자보다는 정치의 지도자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총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죽고 난후가 될지, 숨을 쉬고 있든 간에 손흥민 대통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