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앵커는 목소리가 크고 약간 시끄럽지만^^ 국민의 가려움증을 대신해서 속 시원(유쾌/통쾌)하게 긁어준다. 사회 부조리와 악랄한 범죄자에 대해서는 한치도 망설이지 않고 준엄하게 꾸짖고 책망한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감정표출을 하는 앵커의 모습을 보면 "너무 멋지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다. 그래서 하루 일정이 한가할 때면 뉴스파이터 화면에 눈을 맡긴다. 다양한 패널들과 사회의 산적한 현안문제를 쉽게 풀어나가는 김 앵커의 재치와 능력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재미나게 웃고 즐긴다. 내일은 어떤 콘셉트로 시청자를 찾아갈까? 정의의 사도자처럼 느끼는 김명준 앵커님~^^ 오래도록 롱런하시길.ㅡ. ㅋㅋ 요즘 제가 그래요. 술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밤늦게 귀가는 기본입니다. 오죽하면 집사람이 나도 모르게 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