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차 강조했듯이 나는 이권과 잇속을 위해 정치인들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다. 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는 의무와 사명감 때문에 선거 출마자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뿐이다.1차~ 삼겹살 2차/ 통닭집 3차/ 횟집 논공행상을 바랐다면 16년 동안 맨홀 소켓 장사를 하고 있는데, 단 한 개라도 세종시에 납품을 했을 것이다. 7월 1일 이면 세종시 출범 10주년인데 단 한 번도 세종시청 가본 적이 없고 세종시장과 단 1분도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이 정도면 세종교육감이든 세종시의원들을 대할 때면 어떠하겠는가? 선거가 끝나면 정치하는 사람들과는 담을 쌓고 사는 편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선거가 끝나면 유권자들을 화장실에 비치된 똥 닦기 휴지 정도로 취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