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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나 그뜻을 헤아리지 못하네
어떤 절망의 깊음에서 생겨나 가슴 솟구쳐
두눈에 고이는 눈물
행복한 가을의 들판을 바라며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을 생각 할 적에.....
테니슨 시<詩>에서 보는 것 처럼
인생이란 이런거고ㅡ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인가 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냥 서러워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지금 부산 여행<1박2일>을 갑니다
추억 여행을 통하여 내마음 깊이 쌓여있는 상처와 아픔들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사람들과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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