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 여행~~~

헤게모니&술푼세상 2012. 10. 19. 13:45
반응형

 

 

 

가을이 되면

나 그뜻을 헤아리지 못하네

 

어떤 절망의 깊음에서 생겨나 가슴 솟구쳐

두눈에 고이는 눈물

 

행복한 가을의 들판을 바라며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을 생각 할 적에.....

 

테니슨 시<詩>에서 보는 것 처럼

인생이란 이런거고ㅡ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들인가 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냥 서러워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지금 부산 여행<1박2일>을 갑니다  

추억 여행을 통하여 내마음 깊이 쌓여있는 상처와 아픔들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사람들과 잘 다녀오겠습니다~~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로호여!! 나로하여~~~  (0) 2012.10.26
잠시ㅡ세종시에서 쓰는 글~~  (0) 2012.10.23
끝없는 의문?   (0) 2012.10.13
고달픈 서민의 삶~~  (0) 2012.10.10
한글날에 <잠시~한줄>  (0)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