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귀한 인연이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그리고 나이기를...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그리고 나이기를...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