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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2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024.11-14 오늘은 수능일입니다. 초·중·고 12년의 기간을 결산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유치원 시절에도 조기 교육 열풍이 분다고 하니 12년도 넘는 기간입니다.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수능생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여러분의 노력은 인생에서의 값진 경험이고 빛나는 과정인 게 분명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고, 시험 후엔 자신을 스스로 마음껏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쟁자였을 친구들과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인사를 나누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 개혁이란 말을 흔히 합니다. 문제가 많다는 것을 누구..

나의 생일 잔치는 끝났다.

가족의 명언은 죽는 그날까지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나는 초저녁에 삼 남매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주일 가까이 술로 배를 채웠더니 컨디션이 엉망이다. 물김치에 속이 뻥 뚫렸다.음주운전은 습관이지만 음주페북은 버릇입니다. 오늘 밤에는 내 곁에 남아 있는 막내동생과 둘째 누나에게 혼쭐났습니다. 절대로, 남에게 패를 보여주지 마라 술 취한 상태로 글을 쓰면 추접하고 깃털보다 가벼운 사람이 된다. 언행에 신중하며 조심하겠습니다. 하여 저에게 인생의 지우개가 없었다면, 참혹하리만큼 큰 비극이 되었을 겁니다. 삶/헤게모니 글쓰기로 태어나서 수정으로 살아가다 삭제로 세상 마무리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 💤🌈👀 둘째 누나의 뒷모습^^커피는 내가 대접하고 로또 한 장씩 사드림^^시에서 가을나무에 ..

나의 이야기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