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명락가사#오죽헌#선교장◇유구무언◇지금 장문의 글쓰기가 어렵다..남자의 의리와 약속 때문에 이른 아침에 관광전세버스를 탔다. 어젯밤에 우리 처제가 새집을 마련하여 축하술에 완전히 뻗어버렸기 때문이다. 거의 오늘 여행이 불가능했지만 일단 일어나야 정신 차린다는 주문과 신념이 강했다. 그것은 애틋하고 사랑이 남 달린 우리 삼 남매가 같이하는 산사여행이었다. 이제 앞으로 만들어야 할 멋진추억이 있다면 삼 남매의 발걸음과 발자국뿐이다.어제 술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밥 한 끼를 제대로 못했다. 제발 술좀 줄이고 나잇값을 생각하며 정신 차리고 건강을 살피자 .https://m.blog.naver.com/kwakgong8003/223664230272 산사야 야행가자무우사 호산스님blog.naver.com강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