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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트러블 메이커인가?

요식의 천재와 요리의 대가로 부르는 백종원 사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구설수의 중심에 서 있다. 나는 음식 만들기에 전혀 솜씨가 없고 문외한이지만 명성이 자자한 백종원의 요리백과에 반하여 나름대로 그의 레시피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가족들에게 나의 독창적인 음식실력으로 둔갑시키기까지 했다.스리 슬쩍이요, 눈감고 아웅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더본코리아의 주인장은 눈감으면 아웅이고 눈감으면 코베 가는 것 같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우리 소비자들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맡긴 거나 마찬가지다. 백 대표는 본인의 황금손이 부끄럽게, 백설탕을 들이붓고 농약통으로 사과주스를 뿌리고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로 돌렸다. 또한 감귤맥주의 함량미달과 간장과 된장의 원산지 거짓표기를 했고 실내에 LP가스통을 두..

나의 이야기 2025.03.21

작심삼일 (친구야! 보고 싶다.)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그제부터 장청소약을 먹고 있었다. 제발, 화수목 3일 동안은 술을 멀리하려고 했는데, 거의 4개월 만에 안부를 물어오는 친구는 "술 먹기" 유혹을 마다하지 않는다. 저녁 6시쯤 조치원으로 넘어갈 테니, 한잔 빨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인데 술자리 거절을 못하고 만남약속을 정해버렸다.무엇보다 친구가 하는 사업은 부침이 심해 자금마련에 어려움이 많았고, 끝내 기존 사업을 접고 새로운 청정크린(주)회사를 차렸다. 에어컨/공기청정기/완전분해청소/건물세척대행/ 한마디로 종합해 보면 대형설비전문업체다.모처럼 만난 친구인데 스타일이 여전하고 피부가 곱고 늙지 않았다. 다만 사계절이 다가와도 머리만큼은 시원섭섭한 것 같다.^^ 술집에 앉자마자, ..

나의 이야기 2025.03.20

MBN 프레스룸 (LIVE) 윤통 소식

이게 나라냐?이게 나라다!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현시국을 보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여야 의 세법이다. 윤통의 선고일이 미뤄지는 까닭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동상이몽과 아전인수가 판이하고 생뚱맞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늘 오후 늦게 헌재에서 윤석열의 선고일이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날은 모레 (금요일) (3/21)다.헌재가 국민의 간절한 지금의(현재) 마음을 외면한 체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 참인가? 한시바삐 헌법재판소는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탄핵정국에서 벗어나야 한다. 엊그제 김천시내의 큰 도로를 지나치는데 국민의힘의 플래카드 한 구절이 눈에 띄었다. #대통령 각하#탄핵 각하 술술 말뜻이 이어지는 것 같아 잠시 웃었지만 윤통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착각하는 게 하나 있다.12-3 불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