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가 가기 전에 꼭 만나고 싶은 여성을 찾았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약속이었다. 사진 속에 두 남성은 장구한 역사처럼 오래된 인연이라, 가급적 두 사람은 언급하지 않겠다.(오른쪽 여자/장교출신)
막창집 문을 열고 들어오는 현정 씨의 첫 모습을 보니 아주 명량하고 씩씩하다. 대뜸 우리 악수할까요? 무려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는 착한 말솜씨다. 현정 씨의 글을 자주 읽었던 나로서 곧바로 그녀의 고운 심성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을 편하게 즐겁게 대해주는 묘한 매력을 가진 착한 여인이었다. 말끝마다 똑 부러지고 당차게 행동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군인의 장교출신으로 이라크 파병까지 갔다 온 전력이 있고, 당당히 다이아몬드 세 개를 모자 위에 새긴 이력의 소유자다. 술을 먹어도 건배를 외쳐도( 정신일도 하사불성) 군기(기강)가 바지 주름처럼 바르고 칼날 같다. 적절히 유머와 장난을 실드칠 줄 알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녀의 말 한마디에 우리는 그만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어차피 인생은 막장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대화를 나눈 것 같다. 환희 앞에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웃을 줄 알고 슬픔 앞에서는 곧바로 주룩주룩 눈물을 쏟아낸다. 천상의 여자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동생을 얻었다. 나 혼자 착각일까?ㅎㅎ
속된 말로 내 주변에 여성이 많지만 무조건 여성 치마라고 해서 호감을 보이거나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나잇살이 있고 해서 사람 관계를 정확히 하는 편이다. 「강현정은 오누이 같은 느낌이다」 오전에 현정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우리 서로 자주 만나자고 다짐했다. 전화 말미에 현정 동생 말이 지금도 뇌리에 박힌다. 저는요!! "약한 사람에게 한없이 약하고 강한 사람에게 무섭게 강해집니다"
아무렴~ 첫인상에서 그렇게 보였어!
ㅋㅋ
현정 동생..ㅡ..
밑에 좋은 글을 읽어보세요.

□인생이란□
우리는 한 번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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