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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단어 2개를 말한다면? 「사랑과 아름다움」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늦은 밤 한 커플이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빨라져 가는 오토바이 속도,
여자는 외쳤습니다. 오빠 나 무서워
속도 조금만 줄여줘
그러면 허리 한 번만 안아주라!
여자는 남자의 허리를 꼭 껴안았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오토바이 속도를 줄이지 않자, 여자가 외쳤습니다.
오빠! 나 무섭다니까? 빨리 속도 줄여줘, 글면 내 헬멧을 옮겨서 네 머리에 착용해! 바로 속도를 줄여줄게,
무서운데, 그걸 어떻게 써?
재밌잖아! 빨리 옮겨서 써봐!
여자는 힘들게 남자의 헬멧을 벗겨 자신의 머리에 옮겨 썼습니다.
"에휴~"
그래도 남자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달리자 여자는 신경질을 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진짜로 줄여줄게,
오빠 아주 많이 사랑해 내 인생 쫑 나도록... 그러니까, 제발! 하지만 속도는 줄어들기는커녕 더 빨라져 갔습니다.
나 무섭단 말이야~ 무서워! 빨리 줄여줘 잠시 후, 오토바이의 속도가 줄어들었습니다.
다음날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젯밤 오토바이 브레이크 사고로 <남자는 사망> 여자는 뒹굴었지만 큰 부상 없었다....
오토바이 브레이크가 고장 난 걸 알았던 남자, 그리고 여자를 위해 헬멧을 벗어주었던 남자...
마지막으로 사랑한단 소리를 듣고 싶었던 남자... 목숨을 걸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킨 한 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
아무리 글이라지만 감동적입니다.
ps
과년한 여성분이여.
이런 남자 만나세요.
4.000만 원~7.000만 원
회장님!
아우님!
오토바이 타시는 거 좋아요. 여분으로 헬멧 1개 챙기세요. 그래야 "오빠" 달려입니다. 늘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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