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런날에는
마음이 춥다
눈발은 간간히 내리고
매서운 추위에 손발은 시려오고
순대국밥에 쐬주잔을 기울이고 싶다
오늘은 불타는 불금날이다
그러나 마땅한 인간 불러내자니
막상 머뭇거리고 망설여지는 건 뭘까?
어떻게 할까?
빨아ㅋㅋ
말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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