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딸에게....

헤게모니&술푼세상 2013. 11. 25. 20:47
반응형

 

 

낮시간에 눈 좀 붙었는데

해맑은 너의 모습이 보이더라

 

무심한 녀석

학교생횔도 중요하고

인생수업도 필요하겠지만

집에 자주오고 따르릉 전화라도 해라

 

요즘 몸이 아프니까

너희들이 무척 보고 싶구나

 

내 딸

사랑한다

이따 꿈속에서 다시 만나자

반응형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여성..  (0) 2013.11.28
인생스토리...  (0) 2013.11.25
작금의 현실..  (0) 2013.11.23
소중한 인연(4)  (0) 2013.11.20
생일날에...  (0)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