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변명아닌 변명을 해야겠다
나잇살 어울리지 않게 무슨 주책 바가지 냐고 말할지 모르겠다
허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비록 지천명 나이에서 놀고
있지만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것 마냥 중년 심정이라고 할까?
우리 친구들도 간혹 술자리에서 연예인 중에
누굴 좋아하냐고 서로 물을 때가 있다
그럴때면 망설임 없이 대답의 주인공이 있는데
바로 영화배우 손예진이다
솔직히 어려서부터 연예인을 좋아하거나
그닥 관심을 가진적이 없다
내글에서 상세히 밝혔듯이
영화배우 이승현
MC 강호동
가수 이효리
아나운서 오정연
이언경 앵커
그리고 축구선수 박주영 정도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 손예진 배우가 티브이(TV)에 나오면
내몸이 불랙홀처럼 화면 속으로 빠져든다
묘한 매력을 주는 여성인 것 같다
얼굴도 예쁘지만 연기력도 최상이다
표정연기
눈물연기
색깔연기
개성이 강하고 내공이 깊다
용감한 삼형제 이후 연속극이라면 거의 담을 쌓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드라마를 본다
당연히 상어 한 프로다
재벌
친일
암투
검사
복수
대충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되는 줄거리가 아닌가 싶다
회를 더 할수록 훙미진진하고 궁금증을 야기 시킨다
손예진이라는 명품배우가 있어 시청율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마도 드라마 중반부 쯤이면 상어는 40%대를 기록할 것이다
걸어다니는 자본주의 갑부가 장윤정이라면
날아다니는 자본주의 히트 제조기는 손예진이다
인간미가 넘치는 최고의 갑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밤이 기다려진다....
축구경기 결과는 스포츠뉴스를 통해 들으면 된다
여성의 최고의 찬사는 여성스러움이다
손예진 배우는 그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
기분이 좋으면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예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연예인은
하나같이 예쁘고 착하고 멋지다ㅡ^^
사진 ㅡ 원본
(10번째)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도 이랬으면 좋겠다 ㅡ< 잠시 한줄> (0) | 2013.06.19 |
---|---|
진실한 사람을 찾고 있다 (0) | 2013.06.19 |
4대 천하 맞아ㅡ(구기종목) (0) | 2013.06.16 |
무제(無題) 4 (0) | 2013.06.13 |
26돌 ㅡ 6/10 항쟁을 맞이하여~~ (0)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