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은 관전하는 것이다? <벤치마킹>

 

 

같은 집안,

같은 식구,

이재오 의원과 박근혜 위원장께서 어느 날 우연찮게 사냥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뜻 밖에도 큰 곰을 만났다

그걸 먼저 발견한 JO는 옆에 서 있는 큰 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도망가기에 이미 늦어버린 GH는 땅바닥에 엎드려 죽은 체 하고 있었다

얼마 후 곰이 가버리자 나무에서 내려온 JO는 GH에게 물었다

“방금 전 곰이 당신 귓속에 대고 뭐라 말한 것 같은데”...

GH가 대답했다

앞으로 절대 당신하고 같이 어울리지 말라카네요

 

며칠 후

GH ㅡMB

둘이는 똑같은 사냥 행적<行績>을 밟고 있었다

 

이번에는 거꾸로 박 위원장<GH>이 MB 에게 물었다

방금 곰이 당신 귀속에 대고 뭐라고 했습니까?

MB가 대답했다

앞으로 절대 당신을 의지하며 살라코하네요

 

 

 

헤게모니曰 박 위원장님!!

지금은 누구하고든 사냥놀이 하지 마세요?

 

 

ps 이글은 의미있게 찬찬히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