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이야기 2853

빛과 그림자(연예인)

팔불출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은 해야겠다. 어차피 내 블로그는 나의 가족사 인생사를 다룬 커밍아웃의 자서전이다. 지 엄마를 쏙 빼닮은 아들 녀석은 성격도 원만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소질과 능력을 갖추었다 운동도 만능이고 노래실력도 특출하고 요리 솜씨도 탁월하다. 중,고 시절에는 전국 수영대회에 선수로 나가 상위권에.입상한 적도 있고 고등학교 내 밴드부 리더로서 지역 대학축제에 불러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보다는 아들녀석을 바라볼 때 가장 흐뭇한 것은 남의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함께가는 재주가 비상하다는 거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에 친구가 끊이지 않는다 중학교 1학년 때 일이다 학교 친구들의 권유와 성화를 마냥 외면할 수 없었나 보다 조치원 중학교 출신 탈렌트 안 선배의 동경심이..

나의 이야기 2013.07.27

내 인생의 목적과 방향~~

미국출신 버스카글리아 교육학 박사는 말했다 천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겨자씨 만큼이나 사소한 잘못도 끄집어 내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자기 잘못에 대해서는 그것이 설령 열매만큼 크다 할지라도 눈을 감아버리고 만다 요즘 들어 사무치도록 동감하는 부분이다 명문대학 나오고 많은 지식을 갖췄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속빈강정처럼 영혼이 텅 비어 있고 매사에 비뚤어진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외눈박이 인생인데…… . 절대로 이런 인간하고는 같이 머물지 않을 것이며 한 걸음 마저도 동행하지 않으리라고 내 자신을 추스르고 다독거린다 선하고 덕망 있고 의리 있는 사람들과 함께 친교를 맺으며 인생의 후반부를 후회 없이 살아가리라 오늘 아침부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만의 의지와 각오 그리고 실천과 성공을 다..

나의 이야기 2013.07.26

배부르는 소리다

먼저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를 쓰는 의도가 뭔지 도대체 모르겠다 공무원을 조롱하거나 비하할 생각은 없다. 나의 아버지도 경찰공무원을 하셨고 지금 친척 중에도 여러 분들이 공무원직에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작심하고(디스)를 하는 것은 일부 몰상식하고 지능지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공무원 때문이다 언젠가 서울 공무원들이 이와 같은 사례를 들먹거리며 불만을 토로하던데 이제는 강원도 다음에는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공무원들까지 합세할 텐가? 이삼백(Km) 출장길이 멀다 하면 각 도에 정부청사 만들어 주라. 운전이 직업이라는 이유로 하루에 700킬로 이상을 운전하는 기사들이 수두룩하다 출장비 나오고 에어컨 빵빵 틀면서 오는데 무슨 투덜이들이 많은지 그보다는 가뭄에 콩 나듯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는가 나 역시 ..

나의 이야기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