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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으면 아닌 것이다.💬약속과 믿음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비열하고 저열한 방법으로 변명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밥맛없다. 내가 보는 눈이 형편이 없었던 거지? 내가 그 사람을 잘못 판단한 거였어! 누구처럼 내가 좋아한다고 했더니 진짜 좋아한 줄 알았나 보다. 지금 나는 가뜩이나 심간이 불편하고 만사가 귀찮은데, 오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지속되지 못할 바에는 당장 소식과 연락을 끊은 게 현명한 자세다. 설령 서로가 착각과 오해가 있어 쉽게 (인연의 끝) 결정을 내리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게 불필요하고 부담 가는 사람은 서운함과 미움이 들기 전에 관계설정에서 지워야 한다. 게다가 살면서 그 사람에게 증오와 저주가 생기지 않도록, 바로 주소록과 연락처를 날려 버려야 한다. 어제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