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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주당의 해리스가 미국의 대통령 <president>이 될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가 버렸네요.
이제 저도 세월과 나이를 속일 수 없듯이 갈수록 촉과 감이 떨어지고 총기와 총명함도 무너져 갑니다.
다시 한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동안 오래도록 조치원역전에 모셔두었던 명품돗자리를 거둬들이고 '족집게 도사'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별반 다름없이, 하자 많은 <범죄자> 인간들도 최고의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트럼프가 큰 표차로 당선된 것은 그가 추구해 온 미국 우선주의와 무역 보호주의가 빛을 발휘했어요.
게다가 강력한 카리스마로 외교와 국방과 경제정책에 있어 해리스보다 단연 돋보였습니다.
당분간 미국은 여성대통령의 탄생은 요원하고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권자 분위기는 백인과 남성우월주의를 앞세우며 인기 없는 바이든의 대타로 나선 인도계 흑인여성을 냉정하게 묵살한 결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을 축하하며 채널A에서 돌직구쇼를 진행하는 김진 앵커께서 트럼프의 이력과 경력을 알기 쉽게 풀어주네요.
https://youtube.com/shorts/GdwxiTY3WTY?si=B29dN7AvEy_nTXlJ
그토록 해리스의 당선을 바랐던 집사람이 말이 없어지고 풀이 죽여있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괜찮아..
늙다리와 로켓맨이 사이좋게 지내면 LG 그룹 사업들은 아무 탈 없이 순풍을 탈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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