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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김건희 여사/명태균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1. 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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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입만 열면 거짓과 위선을 보이는 협잡꾼-김대남과 거간꾼-명태균때문에 5000만 국민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게다가 나라를 이끄는 집권세력들이 쩔쩔매고 허둥대는 모습은 진짜 가관이 아니다.

이게 우리가 지향하는 대한민국이란 말이냐?

검사들은 뭐 하냐?
사법체제를 흔드는 이자를 가만 두는 이유가 뭔가...

가슴이 아릴 정도로 공감이 간다.

주요 신문 만평과 헤게모니 말풍선

나는 머리를 치켜세우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정치인과 공인에게 간곡히 당부하며 거칠게 충고하는 말이 있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오이밭이든 자두나무에서 신발을 고쳐 신으려고 허리를 숙이거나, 갓끈을 고쳐 쓰려고 머리에 두 손을 올리지 말라는 뜻이다.

그 말인즉슨 절대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고 한 점의 의혹 덩어리로 살지 말라는 경고다.

이와 같은 고사성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자리의 위치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자신의 분수를 상실한 체 본인의 푼수를 남발했다는 것은 참으로 뻔뻔하고 치욕스럽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말하는 것이다.

김여사께서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일지가 진실로 밝혀지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윤 대통령과 김여사]
<나의 블로그 참고>

이처럼 우리 국민들은 김여사의 행보를 현미경<일거수일투족>으로 살펴보고 있는데도 겁대가리가 없는 건지, 아니면 멍청하고 미련한 것인지 자중과 근신하지 않고, 그저 아랑곳없이 공천개입과 당무개입을 했다는 것은 한마디로 동태 눈깔이고 '우동사리' 라고 해도 지나친 조롱과 모욕이 아니다.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는 초밥 <법카-갑질>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난 후, 김건희 여사처럼, 단 한 번이라도 나서고/나대고/아는 체/설레발/...무작정 오지랖을 떨었냐?

지금의 김혜경 씨는 남편의 정상고지를 위해 조용히 내조하고 있다는 것이 용산의 김여사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다.

그래서 때론 김혜경씨가 국가원수의 영부인으로 보일 때가 많다.

김건희 여사의 깃털처럼 가벼운 언사와 막무가내 행동들을 지켜보면서 내가 쥐구멍으로 들어갈 정도로 얼마나 창피하고   천박스러웠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김건희 여사라면 학을 떼고 분노게이지를 높이는 좌빨세력들이 눈뜨고 틈만 나면, 김여사를 라스푸틴/축전무후/마리 양뚜아네트/

이들과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비웃음을 던지며 잊지도 않는 과거사 <줄리>까지 들먹이며 아기를 갖지 못한 <임신중절> 진실된 이유마저 왜곡하며 반려견보다 못한 개새끼 가족이라고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퍼붓고 있다.

이점에 <좌익세력>대해 용산팀들은 어떠한 심정인가?

나 같으면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께서 트레이드마크로 여겼던 법과 원칙과 공정과 상식은 여지없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대통령의 자업자득과 사필귀정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로 말미암아 적폐청산과 적법수사는 공중으로 분해된 무용지물과 용두사미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악랄한 정치사범들이 툭하면 <불체포특권> 국회안에 숨어들어 정치공작과 정치보복을 외치면서, 무죄추정 원칙을 뇌깔이며 대법원 최종심까지 가는 민낯 <무법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다수의 국민들이 차라리 현 정권을 믿느니, 지나가는 똥개를 믿겠다.

넘어지는 운동장처럼 이미 기울 대로 기울어진 집권당의 현주다.

전광판 <지지율>을 보지 않는 윤통의 오만과 거만의 결과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이다.

윤통께서 헌법유린과 국기문란과 국정농단을 명백히 침범했거나 명확한 위법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제망신과 경제손실을 잘 알면서 박근혜의 탄핵을 로또처럼(1등 63명) 여기며 또다시 탄핵과 하야로 집권하려는 거대야당의 뻔한 속셈은 지저분하고 한심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고, 김건희 특검만 관철시켜라.

또한 윤 대통령은 엄중한 국정운영을 개인의 대소사인 양, 구멍가게로 취급한 점에 국민께 진심으로 석고대죄하며 용서를 구해야 한다.

내가 1년 전에 말썽 많은 김여사를 백담사로 잠시 보내고 대국민(사과문) 담화를 발표하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반성과 사죄하지 않고 세월아 네월아로 고집과 아집을 부리다가는 끝내 보수의 품격은 사라지고 국민의힘은 지역정당으로 전략하고 만다.

부디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정치를 걷어내고 한동훈 대표의 말처럼, 대통령실의 국정쇄신과 인적개편을 기대해 본다.  

대통령 당신께서 먼저 변하고 항상 국민이 옳다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충성을 하면 김건희 여사가 왼손으로 식사를 해도 못된 악마화<시비>는 걸지 않을 것이다.    


얍삽한 (좌측) 반대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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