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 마지막 날에~~(생일빵)

헤게모니&술푼세상 2024. 10. 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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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0월 1일]

어느 분께서 시월에 쓰는 편지입니다.

드디어 오늘 10월이 왔습니다.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 달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월에는 좋은 햇빛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미나리와 함께..
마음껏 먹었다.

홈바가 맘에 들어 가끔 가는 단골집..

사장이 좋아서 간다고 할까요?

요즘 자영업자의 곡소리는 피눈물입니다.
거의 파리 날리는 수준이에요

누나 생일축하해♡

이제야, 누나 사랑해☆♤◇♧

내가 마음껏 케익과 빵을 제공했네요.

둘째 누나 69
막내동생 60

세월이 속절없이 간다.

매형과 누나를 집에 보내드리고...!

막내하고 술 내기/
아~ 쓰리쿠션에서 졌어요.
3차는 대접해야지요..

#착한 누나
#생일날에

#막내와 함께
#대접해 드림

누나께서 말씀하시길, 이제는 우리 세명만 남았다.

이젠 고통과 슬픔이 없도록 각자 건강에 힘쓰자.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낫단 말이야?

#갑자기...
#눈물이 핑...

ps 우리 사는 게 별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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