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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trosej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5&fbclid=IwAR2eRe3VTK8AjwTuhDmNYTxw6AKsZkD6D70aB5T5hCs_Vuh324lESli-_Io
에라이...
세종시...
내가 할 말이 없이 댓글을 달지 않는 게 아니다...
다만 세수가 부족하면 정치하는 당신들이 좀 더 모범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미덕과 양보를 보여달라!!
Ps
비판과 견제의 기능을 갖춘 언론사, 기자가 홍길동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다면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불명예> 전국 부패율 1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단소리보다 쓴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종시 곳간이 점점 비어 가는 형국에 최준호 기자께서 팍팍한 살림살이에 걱정과 한숨짓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세종의 재정적자와 의회활동비 인상을 지적하는 건데 그것이 논리 관계가 이상하다고 지적할 수 있단 말입니까?
시의원 활동비의 적정선을 타 지역을 비교하면서 우리 세종시도 모범사례를 보여줘야 한다는 함축적인 기사내용입니다.
시의회와 수영장을 거론한 것은 한낮 "예시"에 불과합니다.
다만 최 기자는 내가 다니는 수영장이라고 애써 감정이입에 몰입했을까?
"나" 라는 표현은 넣지 말아야 했다.
ㅜㅜ
혹자는 22년 만에 의원 활동비 50만 인상이 별 문제없는 것처럼 말하지만, 조치원 복컴수영장은 오는 6월부터 1달 이용료 10만 몇 천 원으로 <무려 40% 이상> 인상,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방자치 시대는 벌써 20년을 넘어 30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굳이 지자체의 빛과 그림자 <공과>를 말하고 싶지 않지만 국가재정이든 지방재정이든 퍼주기식 낭비예산은 절대 아니 될 것입니다.
세종 시의회 예산이 어떻게 깎아지고 어디에 쓰이는 것은 시의원 나리께서 더 잘 아실 겁니다.
아무튼 세종시 의원님의 노고와 열정에 갈채를 보내며 잠시 넋두리를 해봤습니다.
본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없어 부득이 여기에 덧칠을 함을 이해하시고 반론은 얼마든지 수용하고 환영하겠습니다.
-세종시민 헤게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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