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세종을>이기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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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을 후보에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 메트로세종

<메트로세종 최준호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짧은 기간 세종에 내려와 많은 분 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의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세종의 발전을 위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또한 정부와 우리당의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열심히 뛰겠습니다.

아무쪼록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아무리 생각해 보고 동서남북을 돌려봐도 <전> 여성부차관 이기순 씨처럼 아름답고 화끈한 여성은 처음 본 것 같다.

나는 이번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총선에 강준현과 이기순의 최종 타이틀 매치로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예측은 빗나가 버렸다.

이유야 어떻든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세종의 발전에 발걸음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정부와 자당의 도움 되는 일을 찾아보겠다.

얼마나 올곧은 자세와 멋들어진 모습인가?

그에 비해, 지고도 이겼다고 어이없는 몽니와 생떼를 부리는 정치의 양아치들을 볼 때면 과연 저것들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길바닥에 널브러진 개쓰레기 들은 국민의힘보다 민주당이 더 많다.

시중에 민주당라면이 판매된다면 끓어먹지 않고 생라면을 와작 씹어먹어버리고 싶다.

국민 여러분....

라면은 국민의힘

건강식으로 힘이 납니다.

<조천변 벚꽃길>

이기순 님

저 멀리 가지 마시고 늘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