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세종시 고기굽는 마을에서~~

헤게모니&술푼세상 2022. 10. 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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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장, 생일날에 귀한 초대를 받았다.


형형색색의 산해진미에 눈이 호강이다.


아까워 어떻게 먹을까? 괜한 고민이 든다.


주인장 부부는 산전수전을 경험한 분이다.


고생을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살아왔다.

그래서 자수성가했고 남부럽지 않게 산다.


◎◎◎◎◎◎◎

찌든 가난을 경험한 사람이 베풀 줄을 안다.


남에게 무한정 대접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

세종시는 벼락부자가 된 졸부들이 꽤 많다.


이분들의 넉넉한 인성과 인품을 닮아보라.


재산이 몇백 억 원 있다고 자랑하면 뭐하나?


진짜 부자는 채워지는 걸 비우는 사람이다.


빈손 인생을 실천하는 사람이 남영석과 술푼세상이라고 자부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돈 싸매 들고 무덤에 가지 않는다.


「"인간지사 새옹지마"다」


=갑장인 =
여주인장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자신을 아끼며 살아가자

서로 독려하며 살아가자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보자

특별한 사람으로 살아보자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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