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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렸던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코로나 여파로 2년여 동안 중단되었다.
지금도 코로나 확산세가 드높지만 정권이 바꿔지니 거리두기도 무용지물인가?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모처럼 복숭아 축제가 개최된다고 하니, 일단 환영하는 바이다.
주최 측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하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으면 좋겠다.
조치원에서 재배되는 봉숭아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고급스럽고 탐스러운 과일이다. 맛과 질이 최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모여든다. 다만 축제기간 만이라도 복숭아를 비싸게 팔지 말고 바가지 씌우지 말고 정직하고 양심 있게 거래를 했으면 한다.
그게 진정한 장사꾼이다.
조치원 복숭아축제에 다녀간 다수의 사람들께서 불만과 원성이 많은 것은 복숭아가 너무 비싸다!!
이번에는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이미지 사진 갑부 농원 강정기 대표

우리 집에서 1.5 킬로 거리이니 운동겸 걸어서 다녀야겠다. 가격표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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