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출마하신 분께~~

#선수는 통이 징징거리지 않는다.
 #선수는 묵묵히 행동을 보여준다.
 #선수는 절대 불량이 있을 수 없다.
 #선수는 정품을 만들어낼 뿐이다.

#선수는 단박에 선수를 알아본다.
 
맨홀 소켓 ( size) 200호 
구멍 900개를 뚫으면서, 

「술푼세상 생각」

완벽해

노련해~~

깔끔해~~

 

감히 간편하게 지적을 한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잘 비교하시고 지방행정에 공부 많이 하세요. 국회의원은 대의 (입법) 기관으로 정부를 견제하고 법률과 법안을 점검하고 통과시키는 국민의 위임자입니다. 모든 분야에 박학다식하고 재능들이 뒤떨어진다고 해도 그들의 옆에는 뛰어나고 명석한 비서와 보좌관 8~9명이 포진해 있고 그때그때 활용할 수 있는 엄청난 특혜가 있죠. 대부분 비서와 보좌관들이 국민을 위한 좋은 정강정책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에 반해 단체장과 시의원은 말 그대로 홀로 단신(독고다이) 산적한 지방살림에 떠안고 심혈을 기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능하고 빈틈없는 행정경험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정치신인들은 참신하고 깨끗하여 무궁무진하게 쓰임새가 많아요. 구태와 낡은 것에 벗어나 쇄신과 변화를 준다는 겁니다. 지역현안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시고 바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지방자치체의 명품 일꾼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지선에 출마한 모든 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리는 글입니다.

 

젊은 세대의 지방정치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이고 정신적인 요구와 가치입니다. 정치 초년생의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의 희망입니다. 부디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반드시 화수분과 마중물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부탁드립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