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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뉴스쇼)
타투 입법을 발의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께서 타투의 합법화를 주장하게 되면 사회적인 논란과 대립이 생기는 걸 몰랐을까요?
지극히 알고 한 건데..
환영하는 자가 있고 ( 머어요. 언니)
분노 폭발하는 자가 있고 ( 아놔..
이게 그리 중요해? (넌 관종이지?)
이슈는 이렇게 만들면서, 안티 지지층이 혼재하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거죠. 류호정이 좋든 싫든 이런 튀는 모습과 당당함이 지지층을 확대하고 진보에 얼굴로 자리매김하는 겁니다. 류호정은 자기 이름 자기 얼굴을 많이 알렸고, 국민에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봅니다. 류호정이 더 성장하려면? 시사프로그램, 유틉&SNS을 병행하면서 사회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알린다면? 유능한 진보정치인으로 제2에 심상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몇 개월 전에 세종에 거주하는 김승덕 후배가 내게 들려주었던 말 )

?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다.
(류호정-말말말)
나는 상식과 관행을 깨는 류호정 의원을 응원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제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탈모를 심는다. 이어 타투도 새긴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러고 보니 류호정 의원은 앞날을 자세히 내다보는 신의 한 수다. 21세기를 사는 젊은 청춘들이 문신과 눈썹, 영구적인 화장 시술을 하는 것은 내면적 자유이며 공공의 영역이 아닌가?
10년 전, 지천명 나이에 작고하신 친형께서 팔뚝을 내보이며 자랑스럽게 말한 적이 있다. 내가 이렇게 세상을 살다가는 것은 젊은 시절에 새긴 문신이다. 「차카게 살자」 나도 본의 아니게 양손 전부가 문신 같은 것이 있다.(?) 완전히 가위/ 바이/ 보/ 인생으로 소중한 나날을 보낸다. 나만의 개성이라 생각하며 당당하게 퍼포먼스 삶을 펼치고 있다.
다투 문제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놓고 장예찬 시사 전문가와 설전을 펼친 류호정의 발언을 초집중하며 시청했다. 그리고 나는 한치도 망설임 없이 결론을 내렸다. 장예찬의 논리정연한 직격에 찬사를 보내며, 이유를 막론하고 비난 일색과 유명무실한 여가부는 "데스노트"다. 여가부 1년 예산 1조 3000억이 참으로 아깝고 어이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가부가 정의롭지 못하니 정의가 죽었다....!!!
류호정 의원님께서 우선 정의당을 살리는 일에 일조하시면 좋겠어요. 젠더 불평등과 페미니즘은 잠시 멈추시고요. 당신은 영리하고 똑똑한 신진 정치를 하는 참된 정치인이니까요?

류호정★ 으라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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