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같이 동행하자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 관계에서 우리의 인연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이제 한번의 강산은 흘러가고 또 10년 지기 우정과 사랑이 다가옵니다. 「기대합니다. 든든합니다」 처음과 끝이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의미를 말입니다.
베풀고..
나누고..
대접하고..
또 기약하고..
( 어젯밤에 살살녹는 해물라면을 상대방에게 미련 없이 양보한 것은 참맛을 느껴보시라고.....^^)
우리는 만나면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음식값을 낸다.
절대로 계산적이지 않고 신발끈을 고쳐매지 않는다.
술을 먹든, 밥을 먹든, 기분좋게 자리를 만들어준다.
세종 신도심이든, 원도심이든, 부르면 바로 달려간다.
그 사람은 과연 누굴까? 비밀로 간직하자.
반응형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46대 대통령은 누구? (0) | 2020.11.04 |
---|---|
세종경제신문- 신수용(쓴소리단소리) (0) | 2020.11.03 |
사기꾼들로 가득한 공무원 세상 (0) | 2020.11.02 |
어릴적 내 우상이었습니다. (0) | 2020.11.01 |
동생아~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0) | 2020.10.31 |